보혜사 성령님 & 기도로 기쁨이 충만해짐 & 환난 Vs. 세상을 이기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1-2)

 

예수님께서 장래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미리 제자들에게 말씀해 주신다. 머지않아 사람들이 제자들을 출교할 것이며 죽일 거라고 하신다. 저들이 그런 일들을 하면서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잘못 생각한다는 것도 알려주신다. 실제로 초대 교회가 생기고 크리스천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인해 환난과 핍박과 죽임을 당한다. 저들을 출교하고 죽이는 자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예배드리는 자들이었다. 예수님은 저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크리스천들을 박해하고 죽이는 것이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님도 예수 그리스도도 믿지 않는 자들이라고 알려주신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전체를 통해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라고 하셨다. 세상이 타락하고 사람들은 많은 우상을 만들어 섬긴다. 그중에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며 자신들을 거룩한 자로 구별하던 유대인들이 사실은 저들도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었음이 예수님을 통해서 드러났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말씀에 예언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메시아,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오셨는데 그분을 미워하고 죽이기까지 하고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제자들까지 핍박하고 죽이는 것이다.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전에 사실을 제자들에게 미리 알려주신다. 그날이 와도 제자들이 두려움으로 넘어지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믿음과 담대함으로 승리할 있도록 미리 말씀해 주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함께 계실 동안에는 이런 일이 없겠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일어날 일이기에 죽음을 앞두시고 제자들에게 유언처럼 말씀해 주신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놀라운 사건이 일어나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텐데,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신다고 말씀하셔도 제자들이 어디로 가시는지 묻지 않고 도리어 자기들이 출교를 당하고 죽임을 당하겠다고 알려주신 것으로 인해 근심에 빠져있다. (5-6) 당연하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근심에 빠진 제자들을 안심시키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성령님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7-8)

 

제자들이 근심에 싸인 이유는 무엇인가? 이제까지 따르던 선생님이 하나님께로 돌아가신다고 하시기 때문이다. 게다가 예수님이 이제 와서 자기가 떠나신 후에 저들이 출교를 당하고 죽임을 당할 거라고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제자들의 마음이 어떠했겠는가? 절망스러웠을 같다. 그런 저들의 마음을 하시고 예수님께서 위로하신다. 실상 말씀해 주겠다고 하신다. 제자들은 없지만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영적 세계의 일들을 알려주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떠나시는 것이 사실은 제자들에게 좋다고 하신다. 예수님께서 떠나시면 보혜사 성령님 오실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말씀에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으셨지만, 예수님이 떠나시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을 이루셨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구원을 이루셨기에 후에 역할을 감당하실 성령님께서 오실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죗값을 치러주셨기 때문에 승천하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노릇을 하는 사탄을 심판하시고 사탄의 모든 일을 멸하셨기 때문에 승천하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그로 인해 하나님과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셨다는 뜻이기에 제자들과 세상에 너무도 좋은 소식이 아닐 없다. 예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예수님이 성육신하셔서 사람들과 같이 육신의 한계 안에서 일하시는 것을 마치시고 성령님으로 세상에 오셔서 영으로 일하시게 것이기에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는 것이 사람들에게 유익한 일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보혜사로 소개하시는데 보혜사는 헬라어파라클레토스 곁에 부름을 받은 , 변호사, 조력자, 위로자, 상담자 등을 뜻한다. 예수님은 떠나가시지만 이런 분이 오셔서 제자들(거듭난 자들) 함께하실 거라고 제자들을 위로해 주신다.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서 세상을 책망하실 것도 알려주신다. 성령님께서 세상을 책망하시겠다는 죄와 의와 심판은 무엇에 관한 것인가? 바로 영혼 구원에 관한 것이다. 죄인임을 깨닫고 죄를 회개하고 의롭다 하심을 받고 사망 선고에서 자유를 얻는 것이 구원이다. 성령님께서 세상을 책망하시는 이유는 세상에 깨닫고 돌아와 구원받으라고 부르시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어주신 구원을 믿음으로 받게 하시려고 예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고 땅에 오셔서 이미 구원받은 자들과 함께 세상에 복음을 선포하시고 하나님의 뜻인 구원을 이루시려고 성령님께서 오시는 것이다.

(1)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9)

-        예수님은 죄로 죽은 사람들을 저들의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신 메시아이시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이시다. 세상을 구원할 빛으로 오셨는데 세상이 예수님을 영접하지도 않고 예수님께서 세상의 죗값을 치러주시려고 세상의 죄를 드러내심으로 도리어 미워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박았다. 성령님께서 오시면 저들이 박은 예수가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이심을 밝히 드러내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인정하지 않고 믿지 않는 세상의 죄를 책망하실 것이다.

 

(2)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0)

-        세상에 의인은 사람도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죗값을 치러주심으로 사함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연합하여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만이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생명의 삶을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세상이 자기들 스스로 의롭다 하여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고, 사람들로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로 세우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시어 하나님 우편에 앉으심으로 세상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의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복음을 거절하는 것에 대해 세상을 책망하실 것이다.

-         모든 사람은 죄로 죽은 죄인임을 깨닫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로 세우시려고 책망하시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에 관해서는 제자들이 증인이다.

(3)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11)

-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죄로 죽은 세상에서 노릇 하던 사탄을 심판하시고 멸하셨음에도 그것을 알지도 믿지도 못하여 여전히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 사탄의 종이 되어 빛으로 나오지 못하고 이미 끊긴 사망의 권세에 스스로 결박되어 사탄과 함께 영원한 죽음으로 끌려가는 실상에 대해 세상을 책망하실 것이다.

-        빛인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와 이미 심판받고 멸망 당한 사탄의 거짓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시려고 세상을 책망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영광을 나타내리니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2-14)

 

성령님께서 세상을 책망하러 오실 것에 대해 말씀하시고 이번에는 성령님께서 거듭난 자들에게 하실 일들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신다.

(1)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해 주시고 싶은 것들이 많지만 제자들이 아직은 감당할 없기에 말씀하지 못한다고 하신다. 하지만 성령님께서 오시면 제자들(거듭난 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지 못하신 것들까지 포함해서 모든 진리를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해주실 거라고 말씀하신다.

-        실제로 성령님께서 오셔서 사도들에게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진리들을 생각나게 하시며 깨닫게 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사도들로 진리의 말씀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다.

-        또한 지금도 성령님께서 거듭난 자들이 기록된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묵상할 모든 진리를 깨달을 있도록 역사하여 주신다.

(2)    장래 일을 알려주심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앞으로 일어날 장래 일을 계속해서 알려주셨다. 그리고 사도행전을 통해서 있듯이 성령님께서 오셔서 거듭난 자들과 동행하시며 그들의 속에서 저들을 보호하시거나 경고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장래 일들을 미리 알려주시는 것을 있다.

-        또한 성령님께서 사도들을 감동하셔서 성경을 기록하게 하여 크리스천들에게 장래 일을 알려주신다.

-        지금도 성령님께서는 세계 곳곳에서 성령님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많은 거듭난 자들의 가운데 저들이 깨달을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장래 일을 알려주심으로 저들을 보호하시고 보존하시는 일을 하신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심.

-        성령님께서 오셔서 죄로 죽은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고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서게 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        성령님께서 거듭난 자들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응답받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탄을 대적하여 승리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을 고치게 하시며 이름의 권세와 능력이 나타나게 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신다. 

-        성령님께서 거듭난 자들 가운데 내주하셔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게 하심으로 그리스도 예수를 세상에 나타내며 영광을 드러내신다.

-        성령님께서 스스로 일하지 않으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것만을 알리시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만을 나타내신다.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만 일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것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받으신 것이기에 하나님과 성령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하시는 일이 하나이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는 일이다. (13, 1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20)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22)

 

예수님께서 조금 있으면 제자들이 이상 예수님을 보지 못하겠고 조금 있으면 예수님을 다시 거라고 말씀하신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가신다는 것과 조금 있으면 이라고 하시는 것이 무슨 말씀인지 도무지 이해할 없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께 질문하고자 한다는 것을 아시고 친히 답해 주신다. (16-19)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조금 있으면 제자들이 예수님을 없고, 예수님이 돌아가신 3 만에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실 것이기에 조금 있으면 다시 예수님을 보게 거라는 뜻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설명해 주지 않으시고, 제자들은 곡하고 애통할 것이나 세상은 기뻐할 거라고 비유로 말씀해 주신다. 제자들은 근심하게 되지만 근심이 기쁨이 거라고 말씀해 주신다. 세상은 예수님을 미워하고 죽이길 원했기에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해 기뻐할 것이지만 제자들은 반대로 곡하고 애통하게 것이다. 제자들이 곡하고 애통하지만 3일이 지난 후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보면 제자들의 근심은 기쁨으로 변하게 거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여자가 아기를 낳기 위해 산통을 겪음으로 근심하게 되지만 해산하면 아기를 보며 기뻐하여 산통으로 인한 근심은 사라지고 이상 기억하지 아니할 거라고 말씀하신다. (21) 제자들이 근심하고 있지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다시 만나실 것이니 제자들이 기뻐하게 것이고 기쁨을 제자들로부터 빼앗을 자가 없다고 하신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제자들에게 대답하셨기에 제자들이 여전히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다.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인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23-24)

 

제자들이 예수님을 보지 못하는 시간이 지나고 예수님을 다시 있게 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신다. 그때가 되면 제자들이 아무것도 예수님께 구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신다. 무엇이든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께서 제자들이 구하는 모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실 거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든지 받게 것이고 그로 인해 제자들의 기쁨이 충만하게 거라고 알려주신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셔서 죄의 권세를 끊으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이름에 받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어 거듭난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사용할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무엇이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구하면 받게 되는 것이다. 기도는 구원받은 자들에게 주어지는 놀라운 선물이고 특권이다.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받는다면, 구하는 것마다 얻을 있다면 얼마나 기쁘고 신이 나겠는가? 예수님께서 기쁨이 충만하리라고 말씀하신다. 기도가 중요해서 믿는 자로서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이기에 의무처럼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받는 충만한 기쁨을 맛보기 위한 통로임을 알고 기쁨을 점점 충만하게 경험한다면 기도하지 않을 없을 것이다. 말씀이 기도하는 것에 대한 부담과 어려움을 가지고 기도하지 않는 많은 크리스천에게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기쁨을 맛보게 하는지, 기도에 관한 새로운 관점과 도전을 준다.

 

그날에 너희가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26-27)

 

지금까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아버지에 대한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지만 때가 되면 이상 비유로 말씀하시지 않고 밝히 알려주시겠다고 하신다. (25) 그때는 예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실 때이다. 이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시간이 되었기에 이상 제자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지 않고 밝히 말씀해 주신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 제자들(거듭난 자들) 하나님 아버지께 직접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고 얻을 때가 것인데 그렇게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저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이유는 저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믿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메시아이심을 믿고 구원받게 하시려고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다. 그것을 믿는 자들은 그들 안에 하나님의 뜻인 구원이 이루어진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들이 되어 무엇이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에 응답받게 되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28)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심을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30)

 

제자들(거듭난 자들) 예수님께 달라고 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구하여 얻는 다른 이유는 예수님께서 이상 제자들과 머물지 않으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대로 구원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시는, 예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때가 되면 구원받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엇인든 하나님께 구하고 받을 있는, 그로 인해 기쁨이 충만해 지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제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갈 거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해 주신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이것을 비유로 말씀하시지 않고 밝히 말씀해 주셨기에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부터 오셨음을 믿는다고 고백한다. 제자들의 믿음의 고백은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보내주신,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모든 것을 아시는 메시아로 믿는 믿음이다. 그동안 여러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셨어도 깨닫지 못하고 믿지 못했던 것을 이제야 깨닫고 믿음의 고백을 한다. 제자들 입술의 고백만이 아닌 저들의 마음과 중심과 미래를 아시는 예수님께서이제는 너희가 믿느냐?”라고 답하신다. (31)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것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보내주신 자들을 제자 삼아 가르치시고 양육하신 목적이 이루어진 것이다.

 

보라 너희가 각각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32-33)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믿음의 고백을 들으신 후에 드디어 고난받으실 환난의 시간이 왔음을 말씀하신다. 제자들이 잡혀가시는 예수님을 버려두고 도망갈 것과 뒤에서 숨어 지켜보게 모든 것을 아시며 자기를 혼자 두겠다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그러면서도 제자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릴 자기가 아닌 제자들을 도리어 걱정하시며 예수님은 혼자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함께하실 거라 괜찮다고 말씀해 주신다. 이는 예수님께서 자기를 버려두고 도망갈 제자들과 자기를 번이나 부인하는 베드로의 마음이 예수님께 미안함과 수치로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울지 아시기에 저들로 평안을 누리게 하시려는 말씀이다. 자신들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따르던 선생님이 하루아침에 가장 수치스러운 십자가의 형벌 앞에 아무런 저항 없이 죽으시는 것을 목격하며 무너지고 낙심할 것을 아시고 제자들에게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고 하시며 예수님께서 감당하시는 십자가의 의미를 미리 알려주신다.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었다고 선포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의 선포는 제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환난과 핍박을 당하게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한 승리의 소식이다.

십자가의 죽으심은 형벌이 아닌, 세상의 죄와 사망을 멸하시고 사탄을 심판하시고 하나님께서 미리 아심으로 예정하신 자들과 함께 다시 영생 안에 살아나시기 위해 순종함으로 죽으시는 것이다. 사탄으로부터 세상을 빼앗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는 승리를 얻기 위한 죽으심 이기에, 슬픔과 절망의 십자가가 아닌 소망과 기쁨과 영광의 십자가기에 아무런 저항도 없이 온유와 사랑으로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흘리시고 죽어주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죽고 부활하심으로 세상을 이기셨기에 거듭난 자들이 세상에서 당하는 모든 환난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선포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만 주실 있는 평안과 담대함으로 능히 이길 있게 되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