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자는 그 어떤 것도 자신의 죄와 연결시켜 해석하지 못한다.

모든 것의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이 아니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에 맞춰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