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을 의지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다는 것이 비단길을 달리는 것과 같다고 착각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성령님께 순종하는 것은 우리의 육을 거스르는 것이기 때문에 비단길이 아닌 바로 전쟁터에 투입 되는 것이고 비록 승리의 깃발을 들고 승전가가 울려 퍼지는 전쟁터에 서게 되지만 목숨을 다해 싸워야 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 생각됩니다. 성령님께 순종하는 것은 마음과 고백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승리한 전쟁에 참전 용사가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