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크리스천들의 "소속"은 어디일까?
머리되신 예수님의 몸을 이루는 지체로서의 소속일까?
"우리 교회"의 "교인"으로서의 소속일까?
교회들 역시 예수님의 몸의 지체들인데, 예수님의 한 몸이 분명한데.....
교회 마다 자신들 교회(유형교회)만을 위한 높은 담을 쌓아 올리며 "우리 교회 행사", "우리 교회 부흥", "우리 교회 양육", "우리 교회 선교", "우리 교회 확장"만을 위해서만 열심을 내느라 예수님의 몸된 교회(무형교회)의 유기적인 연합에는 무관심하는, 그래서 예수님의 몸이 점점 굳어져가느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너무도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