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일의 열매는 하나님께 드리고 싶지만 그 일로 나타날 영광은 살짝 가로채고 싶은 마음은 뭘까? 순종과 죄가 함께 공존하는 것이 가능한가? 온전한 마음이 아니면 죄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동기조차 영광을 가로채기 위함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