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읽어도 순종에까지 이르지 못하고, 기도는 하지만 부르짖음이 욕심을 넘어서지 못하고, 회개는 하지만 입술에만 머물러 참 돌아섬이 없는...

그렇게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회개하는 가장 불쌍한 자가 혹시 나는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