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것은 제자를 삼는 것이다.
사역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키우는 일이다.
사역은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께 주도권을 내어드리고 그분의 능력을 흘려보낼 수 있는 사람을 키우는 일이 우리의 몫이다.
사람이 아닌 사역만 키워가고 있다면 그 사역이 어떤 것이든 그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닌 사람의 일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