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개혁을 한다면 그건 무엇인가를 새롭게 시도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지금 필요한 개혁은 이미 높이 쌓아 올린, 본질을 상실한 우리의 사역들을 하나씩 제거해 가는 것이다. 그속 어딘가에 묻혀 사라진 본질을 찾을 수 있을 때까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