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만은 내가 가진 것들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드러내는 중에 교묘히 섞어 놓은, 남들이 잘 알아채지 못할만큼의 나의 과시와 나를 드러내려는 욕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