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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667

선물 받은 NIV 성경으로 가정 예배를 드리는데 가족들 성경과 다른 것을 발견했습니다. 찾아보니 선물 받은 NIV 는 2011년 개정이고 나머지는 1984년 개정본이었습니다. 흥미로워서 몇 구절들을 찾아 비교해 보고 발견한 것은, man 이란 단어 대신 person이나 성별이 구분되지 않는 the + 형용사 혹은 복수로 만들어 번역했습니다. 또 한 가지 brothers라는 단어를 모두 brothers and sisters라고 바꿨습니다.

마태복음 4:19을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대신
I will send you out to fish for people이라 번역했더라고요.

이런 개정은 현시대가 내세우는 가치나 이데올로기에 따른 것으로 반드시 필요했던 개정은 아니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음 개정에는 혹시 새로운 pronoun 들도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웃픈 생각도 스쳤고요.

끄적끄적 #666

하나님을 멸시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것입니다. 순종할지라도 말씀하신 그대로 온전히 따르지 않고 부분적으로 순종한다면 그것 역시 하나님을 멸시하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이 하나님을 멸시하는 죄를 짓고 사는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내가 어찌 감히 하나님을 멸시하겠냐고 반문하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는 않지만,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하시겠습니까?



끄적끄적 #665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방해하는 큰 장애물은 "내가" 나의 계획과 나의 능력으로 끊임없이 뭔가를 시작하고 이루려는 “나의” 열심이다.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성령님의 일하심에 앞서지 말고, 성령님께서 우리를 동역자로 초대하실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성령님께서 모든 일에 주도권을 잡으시고 우리는 순종으로 동역할 때 하나님의 뜻을 완벽하게 이룰 수 있다.

끄적끄적 #664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멈추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는 뜻이기로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하신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분이시니까요. 우리들 가운데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하고 또 일하시는 것에 순종함으로 동참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일하심은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시는 것이며 곧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놀라운 일에 우리가 참여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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