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의 성품은 눈에 보이는 믿음이며 영성이다. 크리스천의 성품은 그리스도 예수의 성품을 담아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성품을 닮기 위해서는 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 사는 하나 됨과 교제함이 있어야 한다. 내 안에 내주하시는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께 매일 순종하는 삶을 살 때 성화를 이루며 그리스도 예수의 성품인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밝히 알려주시고 믿는 자들에게 이루라고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을 이룰 수 있도록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자격도 주시고 소원도 주시고 능력도 주신다. 그런데도 주위에서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목격하기 어려운 것은 말씀을 읽는 자들이 말씀을 자기의 뜻과 욕망에 따라 마음대로 재단하기 때문이다.
영적 세계는 세상을 보는 눈으로는 볼 수 없고 죄 된 사람의 이성으로는 이해하거나 경험할 수 없습니다. 창조자이신 하나님과 그분의 뜻과 질서에 순복하여 죄 된 이성에 갇힌 자기 생각과 판단을 기꺼이 포기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 안에 들어가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사탄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로 옮겨져 영적 세계에 속하게 되고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따라 살 때 영적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기 위한 거룩함과 사랑과 공의와 정의와 성경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속성들과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면" 이 세상과 내 삶 가운데 일어나는 수많은 질문 중에 얻지 못할 답은 없다. 하나님의 징계와 침묵과 허락하지 않으심까지도 그분의 선하심과 사랑과 공의 안에 나를 향한 최고와 최선의 선택임을 믿는 것이 믿음이고, 그런 믿음을 가진 증거는 요동하지 않는 마음의 평안이다.
하나님을 믿을 때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풀 수 없는 엉켜버린 실타래 같은 문제도 "나는 답을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신다"라는 믿음의 답으로 해결될 수 있고 평안을 빼앗기지 않을 수 있다. 죄 된 사람들은 수많은 "답 없음"의 문제들 속에 두려움의 종이 되고 좌절하고 낙심하지만, 성령님을 따라 사는 순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자체로 완벽한 답이 됨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