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드리기 위해 나의 혼과 육이 온전히 내 영에 순복하게 해야 한다. 나의 영으로만 영이신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육에 속한 모든 생각들과 분주한 마음과 몸의 움직임들을 모두 멈추고 우리의 영에 집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예배드리기 전에 기도하며 준비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받는 비범한 삶은 세상이 할 수 없는 것들을 하는 삶이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고, 삼위일체 하나님과 교통하고, 용서할 수 없는 자를 용서하고,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불평하거나 욕하지 않고, 고난중에도 감사하고, 소망 중에 늘 평안한 것이다!
크리스천은 매 순간 자신의 시선이 어느 곳에서 어느 곳을 향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그의 시선은 저 높이! 하나님께 주목하며 하나님의 시선을 따라 그분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향해 있어야 한다!!
복음을 알게 되면 세상을 놓게 된다! 세상이 전부인 줄 알고 의미를 두었던 모든 것들이 그저 분토와 같은 것임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복음이 빠진 모든 것들이 그저 헛되고 헛된 것임을, 모두 썩어 없어질 것임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