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쉼도 없이 많은 사역을 한다.
그런데 결과에만 집중해서 평가한다. 항상 "많은 숫자"의 결과가 최고로 평가된다. 사역에 참여하는 각 사람의 동기와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어떻게 경험했는지와 사역을 위한 기도와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과정에 대해서와 하나님의 뜻만이 이루어졌는지와 하나님께만 온전한 영광을 돌리는지에 대해서는 점검하지 않는다.
예수님이 나를 통해 나타나시는 방법은 내 삶에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내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 때, 내 삶이 말씀이 될 때 비로서 예수님이 드러나실 수 있다!
교회는 복음을 가르치는 것과 함께 구원 받은 크리스천들의 삶을 진리로 진단하는 점검을 항상 같이 해야한다. 복음은 배움으로만 아니라 댓가를 치르는 순종의 삶을 살아낼 때 열매를 맺고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죄에 빠졌음을 아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고, 죄책감이 드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고 계시는 것이다. 지금이 회개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