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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588

예배 시간에 매번 늦어 찬양은 건너뛰고 봉사한다는 이유로 말씀이 끝나면 슬쩍 나와서 여기저기 바쁘게 다니며 열심히 일한다. 하나님 앞에는 예배자도 봉사자도 아닌데 교회에서는 믿음도 좋고 충성스러운 일꾼으로 인정받는다. 

끄적끄적 #587

배우자에 대한 불만과 미움이 배우자를 대하는 말과 행동으로 고스란히 나타난다. 자신이 배우자로부터 상처를 받은 피해자라 여기기 때문에 자신의 이런 행동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죄임을 깨닫지도 못하며 죄에 묶여 산다. 그럼에도 교회에서는 믿음 좋고 봉사 잘하는 직분자로 인정받는다.  

끄적끄적 #586

누군가를 말과 혀로만이 아닌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가 고난 당하기를 기도할 수도 있다. 고난이 그로 회개에 이르도록 할 것이며, 회개가 그를 구원에 이르도록 할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영혼구원을 가장 먼저 구한다. 

끄적끄적 #585

문제를 주님께 내려놓지 못하는 이유는 그분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 대신 마음 깊은 곳에서 무엇인가를 붙들고 있거나, 자신을 믿고 있거나, 아무도 믿을 수 없어서 절망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외에는 답이 없다. 그분께서 내 문제를 해결해 주시길 원하신다. 그분의 발 앞에 나를 짓누르는 모든 짐을 내려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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