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원래 못하는 사람은 없다. 기도충만 하지 않으면서 성령충만한 사람은 없다. 기도 없이 하나님과 동행 하는 사람은 없다. 기도 없이 영적 전쟁에 승리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기도 없이는 참 안식도 없다!
기도는 이 세상에서 영의 세계로 왕래하는 통로이고, 세상의 것이 아닌 신령한 선물이 배달되는 길이며, 하나님과 은밀한 사랑을 나누는 비밀장소이고, 지친 영혼과 육을 새 힘으로 충전하는 능력의 샘이다!
기도는 하면 할수록 더 깊어지고, 더 많이 하게 되고, 중보의 영역이 확장되고, 간절함이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고, 기도 제목이 하나님의 뜻대로 변하고, 여러 종류의 눈물(^^)을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일의 열매는 하나님께 드리고 싶지만 그 일로 나타날 영광은 살짝 가로채고 싶은 마음은 뭘까? 순종과 죄가 함께 공존하는 것이 가능한가? 온전한 마음이 아니면 죄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동기조차 영광을 가로채기 위함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