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크리스천의 믿음과 성숙됨을 그의 사역을 통해 판가름 하는 건 위험하다. 그가 사역과 함께 자신을 거룩함으로 성숙시키는 것을 게을리 한다면, 쓰임 받는 시간이 다한 후에 도리어 부끄러운 크리스천으로 추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제한된 시간과 공간과 능력을 초월한 영적 차원에서의 일이다. 그 과정에 있어 우리의 눈으로 잘되고 잘못되고, 성공하고 실패하고를 판단할 수 있는 일이 결코 아니다! 우린 신뢰만 할 수 있다.
모세를 부르시며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말씀하신 하나님은 2019년 오늘도 당신의 자녀들에게 동일한 요구를 하신다!
예수의 좋은 병사로 모집한 분을 기쁘시게 해드리자!!
보이지 않는 믿음을 보이는 믿음으로 세상에 흘려보낼 수 있는 장치가 예수님을 쏙 닮은 나의 "말과 행동"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