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부르심은 영원한 사랑의 공동체 안으로의 부르심이다.
부르심을 받은자를 하나님은 합당한 자로 거룩케 하시기위해 성화를 이루어가신다. 또한 동시에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선교의 사명을 주신다.
말씀을 믿는다는 건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믿는다는 것이다. 누가 말씀대로 이룰 수 있는가?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께서 이루신다고 말하지 않는가? 그런데 어찌 성령님께서 이루시지 않는가? 아니다!! 성령님이 이루시도록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무엇으로 내가 영적 성장과 성숙을, 거룩을 잘 이루어가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 내 자신에게 속지 않으면서 말이다.
"내적 증거"가 있어야 한다.내 안에 성령님께서 증언해주심이 있어야 한다.
영적 지도자가 자신만의 정치 컬러를 밝히는 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겠는가? 다만 리더라면 다른 컬러를 가지고도 성령이 하나되게 하심을 지켜, 각기 다른 컬러들이 모여 어떻게 하나가 될수있는지를 세상에 보여줄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