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몸에 접촉했던 수많은 무리 중에 그 접촉을 통해 오직 혈루증 앓던 여인만 치유 받았다. 그 여인의 접촉은 계획된! 믿음의 행동이었다. 예수님은 여인의 행동의 근원이 되는 믿음을 꿰뚫어 보셨고! 역사가 일어났다!
우리는 자주 하나님께서 죄라 여기시는 것보다 내가 죄라 생각하는 것들만 회개하고 끝낸다. 하나님께서 다루시기 원하시는, 내 속 깊은 곳에 꼭꼭 숨어있는 죄들을 죄로 깨닫지도 못하면서 말이다. 훨씬 더 깊은 곳의 죄를 들춰야한다!
성경은 누가 주님 안에 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의 말씀을 지키는자"입니다. 그런데 말씀이 무엇인지 알아야 지킬 수 있겠죠? 주님 안에 있는 사람은 성경을 읽고 순종에까지 나가는 자입니다! 당신은 주님 안에 있나요?
사람들에게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깨닫고 나의 태도가 변하고 있다. 나는 사람들이 나에게 하는 행동에 맞추어 반응하지 않는다. 나는 누구에게든 그 사람의 어떤 행동에든 상관없이 하나님 앞에 합당한 태도로 사람들에게 반응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