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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208

이번엔 주님만 보시는 내 중심에 교만과 자기 과시의 죄가 얼마나 많은지를 깨닫게 하신다.

아가페의 사랑이 있어야 할 그 자리에 말이다. 죄를 깨닫게 하여주심이 은혜다!

끄적끄적 #207

예기치 못한 편지를 받고 걱정 대신 하나님께서 이루실, 또 하나의 놀라운 일에 대한 "기대"가 앞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나의 구주가 되셨기 때문이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나의 반석이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끄적끄적 #206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신실하게 이루신다! 나는 주춤거려도...

주저없이 발을 내밀어 물 위로 걷고 싶다. 오직 말씀만 의지하고 부르심에 순종해서...

끄적끄적 #205

하나님께서 주시기 원하시는 "best"와 우리가 받기 원하는 "best"가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을 오해한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만이 진정한 "best"임을 인정해야 할 것은 그분만이 전지전능 하시고 사랑이시며 의로우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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