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만이 온전하며 영원하다. 그런데도 우리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로 부터 사랑을 구하고 그것들과 사랑에 빠지려는 유혹을 받는다. 함정이다!!
하나님께로 비롯된 사랑 외의 모든 사랑은 우리를 우상숭배자로 만든다!
주님의 양을 먹이고 치는 목자는 주님의 사랑을 받기만 하는 것에서 자라나, 주님을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기때문에 그분의 뜻에 순종해서 자신의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처럼!
예수님을 사랑할 때 비로서 예수님의 뜻에 순종해서 그분의 양을 먹이고 치기위해 목숨까지 버릴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님은 나를 목자로 부르시며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먼저 물으신다!
내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결코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내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지면 도저히 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 있다.
그건 "아가페 사랑"이다!
QT는 내 삶의 상황과 형편 속에 풀리지 않는 답과 위로를 얻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내 개인적 삶에서 시작해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까지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