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정말 많이 사랑하는 마음이 내 안에 분명히 있는데...그 마음만으로 살지 못하는 내가 또 나 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구나!!
버티자! 이 육신의 장막을 벗고 그리스도의 완전함으로 변화될 그날을 소망하며!!
인내의 연단은
나 중심의 헤어나올 수 없는 늪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솟아 오르게 하는 하나님의 확실한 도구다. 믿음으로 인내해야 할 때가 이르면... 도리어 기뻐하고, 하늘을 향해 감사하고, 가슴을 펴고 담대함으로 맞자!!
내가 정한 가장 적합한 시기가 지나고, 이젠 너무 늦었다고 초초해 할때도 지나고, 더이상 기회가 없다고 포기할 때, 그때가 하나님의 때이다!!
하나님의 때는 항상 나의 때를 포기하는 그 순간이다! 빨리 포기하자!!
한 크리스천의 믿음과 성숙됨을 그의 사역을 통해 판가름 하는 건 위험하다. 그가 사역과 함께 자신을 거룩함으로 성숙시키는 것을 게을리 한다면, 쓰임 받는 시간이 다한 후에 도리어 부끄러운 크리스천으로 추락할수 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