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로 부르심은 세상 삶과 영적인 삶을 균형 있게 맞춰서 살라는 것이 아니다.
성도는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서 떠나 주님께서 왕이 되신 하나님 나라에 속한 영적인 삶을 살아가며 이땅에 하나님을 증거하라고 부름 받았다.
성도가 영안에 깨어 있을 때 성령님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시므로 성도가 자신 안의 모든 거짓들을 진리로 교체하게 하신다. 성도는 그 진리에 합당한 삶을 통해 자신과 공동체 안에 구원을 이루어 간다. 주님 오실때까지!
성도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해 가는 것, 곧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며 하나님과 더욱 가까와 지는 자신을 스스로 목격 할 수 있어야 한다.
가치와 신념과 삶의 의미와 태도가 바뀌고 감정의 기복이 줄고 평안해진다.
"성도가 되는 것은 이정도면 됐어" "내 인생에 교회 생활은 이만큼 까지야"라고 마음먹고 있나요?
성도가 된다는 것은 당신을 만드신, 당신의 생명과 삶의 참 주인을 찾아 그분의 주인 되심에 순복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