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교회에 성도가 많아져 구제사역에 "원망"이 생겼을 때 사도들은 사람을 세워 사역을 넘겨주고 자신들은 "말씀과 기도"에 전념 했다! 그랬을 때 말씀이 점점 더 왕성하여져 가고 제자의 수가 더 늘어났다!! 사도들의 시선은 눈에 보이는 문제가 아닌 영적 본질을 볼 수 있었고 문제가 아닌 본질을 다루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었다.
우린 형제가 겪고 있는 어떤 상황도 판단해서는 안 된다. 그럴 자격이 우리에겐 없을 뿐더러 지금 우리가 보는 것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고 찰라에 지나지 않으며 우리는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 계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는 크리스천들 속에 한 알의 밀알로 뿌려졌다. 각자가 자신을 부인하고 그리스도 예수가 주인이 되어 각자의 마음과 삶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때 싹이 나고 자라 열매 맺음 같이 하나님 나라가 세상에 드러나게 된다!!
이제는 성령님께서 일하시게 하자!! 내 안에서, 내 삶에서, 우리 가정에서, 우리 공동체에서, 우리 교회에서, 우리 지역사회에서, 우리 나라에서, 온 열방에서 성령님이 일하실 수 있도록 우리가 쥐고 있는 주도권을 내어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