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버지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의 여왕"을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렘 7:18)
교회를 다니면서 예배는 맘몬신에게 하는 지금의 가족들의 모습이 아닌가? 애통하며 울자!!
허물을 감싸며 세우고 사랑으로 하나되게 해야할 자리에 앉아 거짓과 아첨과 악으로 분열과 죄를 뿜어내는 자들과 말씀을 안다면서도 지각도 분별도 없이 거짓말에 취해 함께 수근거리며 공동체를 깨는 자들을 용서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의 죄를 이기셨고, 하나님의 오래참아주시는 사랑이 내 미련함과 교만과 불순종을 이기셨고,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이 내 적은 믿음과 두려움을 이겨가신다!!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 교회는 없다. 건강한 교회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방치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대로 풀어가는 교회다. 문제들로 인해 깨져가는 것이 아니라 더욱 성숙해지며 거룩한 공동체로 자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