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율법은 안 지키면 죽는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지킴이 없이는 결코 하나님께 나갈 수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신약의 복음은 율법을 지킴이 없이도 하나님께 나가는 방법이 생겼다는 좋은 소식이다.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서 편해진 것이 아니라 똑같은 거룩함을 주님께로부터 받았다는 기쁜 소식이다.
그리스도와 연합된 생명은 열매를 맺는다. 열매를 맺고 있는지 자신은 알 수 있다. 마음에서 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내 마음과 생각에 변화된 것이 있는가? 불평이 줄었는가? 분노가 줄었는가? 미워함이 줄었는가? 용서가 되는가?
누구도 예외없이 매일 회개해야 한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죄인"이라 부르는걸 기뻐하지 않으신다! 성경 어디에도 거듭난 자를 죄인이라 부르지 않는다. 예수님이 우리가 아직 죄인 일때 구원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까지 속일 수 있는 은밀한 죄는 없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잠잠 하심은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많은 사람 앞에 죄가 드러나고 파괴되기 전에 돌아오라고 부르시고 계시는 것이다!! 회개로 죄를 이기고 돌아서는 것이 살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