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하나님은 지금도 쉬지 않고 우리 가운데서 일하시며 우리가 동참하도록 부르신다.
그분의 일하심에 동참하는 삶을 살면, 결코 세상 사람들과 같은 삶을 살수 없고, 그들을 기쁘게 할 수 없다. 그것이 구별된 삶이다.
내가 죽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굶주린 사자들의 입도 막으실 것이요(다니엘),
내가 죽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늘 문을 열어 돌에 맞는 나에게 능히 감당할 힘을 주실 것이다(스데반).
무엇이 두렵겠는가?
하나님 아버지,
"왕"이신 아버지의 딸에게 주어지는 권리들을 누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내가 목숨처럼 쥐고 있던 나의 권리들을 더이상 주장하지 않고 주님 발 앞에 내려 놓겠습니다!!
야고보는 믿음과 행위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에 대해 말한 것이 아니다. 그는 영혼과 몸이 분리 되면 죽고, 하나가 되어야 사는 것처럼 믿음과 행함 역시 분리 될 수 없고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산 믿음 이라고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