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죄를 다루시는 것과 똑같이 우리도 죄를 다루어야한다.
그런데도 우린 죄에대해 너무 무지하고, 무감각하고, 무력하고, 관대하며, 게다가 죄를 무작정 덮어주는 것이 사랑이라 착각하며 죄와 더불어 살지 않는가!!
자신의 내면을 구석 구석 파헤치며 감추어 두었던 "죄악들"과 "대면" 하는 것은 영원히 외면하고 싶은 두렵고, 수치스럽고, 고통스럽고, 아픈 일이다!!
근데 "새 생명" 은 나로 그 두려운 일을 할 수 있게 한다!!!
"새 생명"은 우리의 내면에 "회개 운동"을 불러 일으킨다!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시체가 썩어 온갖 악취와 더러움이 가득한 회칠한 무덤이 "나" 임을 깨닫게 될 때 진정하고 진지한 회개 운동이 시작될 수 밖에 없다.
요 며칠...내 마음이 전쟁터가 되었다. 마땅히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생각들이 나를 공격했고, 나는 은근 적들의 생각에 공감하고 있다!
이미 내가 이긴 전쟁인데... 한 방 맞고 역전하지 말고 먼저 한 방 먹이자~ 얏! 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