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나 환경이 우리로 죄인 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본성에 이미 있는 죄악들을 표면 위로 드러나게 해주는 것 뿐이다. 그리고 그때가 드러난 죄악들을 잘라버릴 수 있는 기회다. 당신의 손에 말씀의 검이 있다면 말이다!
하나님께로 시선을 향하면 언제나 그 뜻이 정확히 보이는 것은 아니다. "순종"은 그 분의 뜻이 선명하지 않고 환경으로 설명이 되지 않아도 그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고 인내하며 그 뜻 찾기를 "멈추지 않는 것"이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은 주님의 신부로 신랑되신 예수님을 맞이하는 그 순간이다!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은 그 가장 좋은 때를 맞기위해 겪어야 하고 넘어야 하고 깨져야 하고 훈련되어야 하고 인내해야 하는 과정일 뿐이다!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어찌 하나님의 뜻이겠는가?
하나님의 뜻이 어찌 이루어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