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은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양육은 나 자신의 주인이 내가 아님을 인정하고 그리스도가 주인 되실 때, 성령님께서 일하실 때 비로서 시작되는 것이다. 양육을 위해 필요한 건 말씀과 기도와 성령님의 일하심이다!
요즘 교회는 성도를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만든다. 그러나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프로그램으로 부풀려진 가짜 믿음 뒤에 있는 자신의 실제와 지식으로만 아는 하나님의 실제를 깨달을 수 있는 깊은 말씀 묵상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연합된 생명으로 성령님의 일하심에 동참하는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순간! 하나님의 나라가 드러난다. 이땅에 침노한 하나님의 나라가 사탄의 왕국을 정복해 나가는 방법이다!
율법에 대하여 그리스도로 인해 죽은 우리는 이제 율법을 지키는 자로서가 아닌, 예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로서 그분과 "교제"하며 하나님을 위해 "열매" 맺는 자들이다!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로 자라고 열매 맺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