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모든 프로그램은 그 자체로 뭔가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성도가 매일의 삶에서 말씀과 기도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뜻대로 열매 맺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어야 한다!
교회 안에 세상의 모습이 없을 수는 없지만,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점점 가리며 커가는 "교회안의 세상"에서 안주하며 아무런 위기 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교회가 병들었기 때문이 아닌가? 교회여 치료하시는 주님께 나아가자!!
말씀을 읽을수록 그 광할함이 좁혀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팽창된다. 그것에 비례하여 말씀에서 캐는 보화가 많아지고 기쁨이 커지고 진리가 깊어지고 내가 아닌 주님으로 살아감에 점점 도달하고 그곳에서 늘 새로운 하나님을 만난다!
제자는 주님이 우리에게 분부하신 모든 것을 지키는 자이다. 그런 "삶"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데, 교회마다 제자로 수료한 사람들은 너무 많지 않은가? 단 몇 주만의 제자 훈련과 수료! 주님은 뭐라하실까? 😥😥